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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린 한 구절

주인공이기에

2021.02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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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은 뻔해서 안 볼래.”

    영웅들이 등장하는 영화는 마지막까지 보는 법이 없습니다. 자신도 몰랐던 힘을 깨달아 악당을 물리치고, 역경을 이겨내서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는다는 똑같은 전개가 식상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결말은 주인공의 승리니까요. 그런데 ‘주인공은 안 죽는다’는 말을 다른 관점에서 보니 ‘끝까지 살아남은 자가 주인공’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언젠가 읽었던 말씀이 떠오르며 저도 복음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의지가 마구 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예언의 주인공이라 하셨습니다. 제가 6천 년 기나긴 구속의 경륜의 주인공이라니 가슴이 떨립니다. 중요한 것은 아무리 훌륭한 믿음을 가졌다 할지라도 중도에 포기하면 주인공이 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끝까지 역경을 이겨내는 사람이 주인공이니까요. 어려움도 따를 것입니다. 하지만 두렵지 않습니다. 자녀들의 승리로 구원의 역사를 마치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시니 오늘도 설레는 마음으로 주인공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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