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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엄마 사진

2024.1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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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로 인해 명절에 친정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엄마와의 전화로 달랬습니다. 연휴 동안 집에서 엘로히스트를 읽다가 봉사활동 사진에서 익숙한 얼굴이 눈에 띄었습니다. 엄마인 것 같아 사진 설명을 봤더니 역시 엄마가 속한 당회가 맞았습니다. 반가움에 곧바로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지요. 엄마와 이야기도 나누고 봉사활동에 관한 시온의 향기도 들었습니다. 비록 만나지는 못했지만 엘로히스트 덕분에 하나님 안에서 함께하는 것 같은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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