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끔 엘로히스트를 전해주는 이웃이 있습니다. 워낙 바빠 얼굴 보기 힘든데도 책을 건네면 잘 봤다고 문자를 줍니다. 최근에는 ‘하나님의 교회 지식사전’ 코너에 수록된 교회 설립 60주년 내용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웃은 오랜만에 공부한 느낌이었다면서 자세히 기록되어 있고 그동안 궁금하던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했습니다. “벌써 60주년이 되다니!” 하며 축하도 해주었습니다. 그동안 잘 읽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자세히 읽은 것 같아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