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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위한 기도(감동 셋)

2024.1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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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을 읽는 순간부터 얼마 전에 있었던 일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저도 똑같은 상황을 겪었거든요. ‘다시 일어나야지’, ‘다시 힘내야지’ 했지만 좀처럼 마음 같지 않을 때 한 식구가 먼저 제게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자매님이 너무 힘들어 보여 마음이 아팠어요. 하늘 어머니께 자매님 위해서 기도 많이 했어요” 하며 위로해 주는 식구의 말을 듣고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나조차 나를 위한 기도를 하지 않을 때, 묵묵히 저를 위해서 기도해 준 식구가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아울러 쉴 새 없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어머니의 모습도 생각났습니다. 지금은 모두의 기도와 응원에 힘입어 다시 조금씩 힘을 내고 있습니다. 저도 형제자매를 마음 다해 사랑하며 식구를 위해 기도하리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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