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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번개

어르신의 고백

레모나25.01.2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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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어르신 식구의 집에 방문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르신은 잘못된 일을 했던 일이 기억나 하나님께 “제가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라고 기도한 뒤로 더욱 믿음이 생겨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어르신의 말을 듣고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저의 수많은 잘못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어르신처럼 잘못에 대해 바로 용서를 구하지 않고 어물쩍 넘어갈 때도 많았고, 하루 정도는 회개의 기도를 드렸어도 시간이 지나 같은 일을 반복했던 적이 많습니다.

    오늘부터는 날마다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며 변화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지난날보다 나은 저로 만들어 가시는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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