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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빗물

시온의 천사들과 함께

늦은비24.02.04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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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막절 전도 축제 기간에 가족 간병을 위해 병원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같은 아파트에 사는 집사님이 자주 전화를 주었습니다. 집사님은 시온 소식뿐만 아니라 모임 때 들은 말씀까지 꼼꼼히 알려주었고, 저와 함께 진리를 전하던 분들도 한 분 한 분 다 돌아보았습니다.

    몸은 비록 병원에 매여 있어도 영혼은 늘 깨어 있어야 한다며 용기를 주는 친청엄마를 통해서도 하늘 어머니의 응원과 사랑을 느꼈습니다. 항상 제 곁에 있는 시온의 천사들과 함께하는 이 길이 하늘 어머니와 동행하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큰 사랑을 받는 지금 저는 무척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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