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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구름 두둥실

대학생 동아리에서 쓴 성시: 미안해요

은혜의 천국♥23.12.18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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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생각하면 어렵고
    상대방을 생각하면 쉬운 한마디

    말하고나면 나도 기쁘고
    상대방도 기뻐서 괜스레 웃음 지어지는 한마디

    무엇보다 아버지 어머니께서
    죄인들인 우리들보다 먼저 해주신 한마디

    “미안해요.”

    오늘도 어려운 듯 쉬운
    그 한마디를 해보며
    형제자매의 미소 속에서 어머니를 떠올립니다

    _23학번 행정학과 장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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