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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구름 두둥실

꼬마 김밥 도시락

성령시대 여호수아 23.11.27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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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거리 전도를 나간 날, 한 식구분이 점심 도시락을 먹으며 물었습니다.

    “이 김밥은 어디서 구입한 거예요?”

    식구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했습니다.

    “시온표 도시락입니다!”

    맞습니다. 대속죄일 기도주간 새벽 예배 후에 영양실에서 정성스럽게 말고 포장해서 전해준 ‘사랑의 꼬마 김밥 도시락’.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김밥을 한 입 베어 물면 김밥 속 재료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입 안에서는 행복한 잔치가 벌어집니다. 서로 성향도, 모습도, 성격도 다르지만 시온에서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는 하늘 가족 같다고나 할까요. 천상에서 하나님과 한 상에서 식사할 천국 잔치가 더욱 기대되는 가슴 설레는 점심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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