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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시원한 바람

피곤치도 지치지도 아니하고

사도임이23.11.06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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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속죄일 오후 예배 후, 우리의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도에 나섰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님을 앙망하는 예쁜 분을 만나 하나님 품으로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노을빛으로 곱게 물든 하늘을 보며 우리는 조금만 더 전도의 발걸음을 이어가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번에도 진리 말씀대로 순종하는 하나님의 자녀를 찾았습니다. 그러는사이 노을은 지고 캄캄한 밤이 되었습니다.

    대속죄일 절기의 축복은 실로 놀라웠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귀한 영혼을 둘이나 하나님 품으로 인도했으니까요. 두 분은 기다렸다는 듯이 침례를 받았고 하나님의 심부름을 한 저희에게도 연신 고마워했습니다. 성령의 축복과 인도하심으로 피곤치도, 지치지도 않고 기쁨과 감사만 샘솟는 대속죄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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