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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구름 두둥실

하나님의 사랑 가득하니 절로 행복하다

Normz20.12.18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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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 살짜리 딸아이가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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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하고 맛있는 냄새가 나서 주방으로 갔다.

    “엄마, 무슨 요리하세요?”
    “새콤달콤한 치킨 만들지.”
    “냄새가 너무 좋아요. 비밀 재료가 있어요?”
    “당연하지. 저녁 먹을 때 말해줄게.”

    방으로 돌아와 종이와 색연필을 꺼내 하늘 아버지 어머니 모습을 그린 다음 이렇게 썼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희생하신다.
    우리도 하늘 어머니의 본을 따라 형제자매를 섬겨야 한다.

    그때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저녁 먹자!”
    나는 아빠, 동생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비밀 재료가 뭐예요?”
    엄마가 대답했다.
    “바로 사랑이지!”
    아주 행복한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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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가족의 마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주시니 절로 행복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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