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인 식구분 댁을 방문했습니다. 엘로히스트에 실린 하늘 어머니 말씀에 감동받아 성경 한 구절을 기록했다며 보여주신 내용이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구순이 넘으신 식구분은 잠시 앉아 있는 것도 힘에 부치고, 펜을 잡을 기력도 부족해도 하늘 부모님을 향한 그리움과 사랑을 담아 한 글자씩 정성껏 기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 4장 16~18절)
보이지 않고 변하지 않는 하늘 부모님의 사랑이 시대와 세대를 불문하고 우리에게 힘을 더해 주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저도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 사랑, 형제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녀가 되기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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