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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아름다운 결실

성령시대 여호수아 23.04.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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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장 위로 감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1년 동안 따가운 햇볕, 세찬 바람과 비를 맞고 찬 이슬을 견디더니 이렇게 예쁘고 맛깔스런 감이 열렸네요.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많겠지만 시련을 견디고 나면 언젠가 이 감나무처럼 아름다운 결실을 거두리라 믿습니다.

    파아란 하늘 아래 화사한 빛을 뽐내는 감처럼 천국 소망 아래 환하게 미소 지으며 살아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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