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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힐링 향기

보리누름20.08.01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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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사람들은 향(香)에 관심이 참 많습니다.

    ‘향기로 힐링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디퓨저같이 향을 내는 제품은 이제 가정, 회사, 자동차 안 등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지요.

    향기는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숲 향기를 맡으면 마치 우거진 나무숲 사이에 서 있는 듯하고

    비누 향기를 맡으면 방금 씻고 나온 듯 뽀송뽀송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제가 좋아하는 힐링 향기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시온의 향기지요.

    애발스럽게 말씀을 전해 열매를 맺은 이야기,

    해외 복음을 가서 식구들의 사랑과 희생을 느낀 이야기….

    이런 시온의 향기를 듣다 보면 마치 제가 그 현장에 있는 듯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시온의 향기는 세상의 그 어떤 향보다 진하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전 세계에서 도착한 시온의 향기를 들으며 다 함께 힐링해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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