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계에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을 이루기 위해 날아온 유럽. 이곳에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라고 물으면 관심 없다는 듯 손사래를 치며 지나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운이 빠지기도 하지만 제게는 샘솟는 에너지원이 있습니다.
성경 속 말씀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이루어집니다. 구원의 소식이 세상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는 일 또한 그러하겠지요. 그래서 저는 듣든지 아니 듣든지 담대하게 전하라 하신 하나님 말씀에 의지해서 오늘도 힘차게 하늘 어머니를 전합니다. 복음 전하는 사명을 완수하는 그날까지 절대 포기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