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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린 한 구절

우리에게 주어진 24시간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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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 매일 24시간을 살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는 제각기 다르다. 나는 24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을까. 그 시간들 속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는 몇 초, 몇 분, 몇 시간을 쓰고 있을까.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나는 하루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로 채우지 못했다. 무언가 일이 잘 안 풀리면 원망하거나 불평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수백 년도 아닌 무려 6천 년이라는 기나긴 시간을 우리의 구원을 바라며 기다려주셨다. 그 크신 은혜에 감사해야 하건만 나는 지금까지 나만 생각하는 어린아이 같은 모습이었다.

    과연 나는 무엇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죄인 하나가 회개하는 것을 무엇보다 기뻐하신다고 하셨다(눅 15장 7절). 이제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려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걸으신 복음 길을 따라, 한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일에 열심 내야겠다.

    인내로써 하나님을 끝까지 따르며, 하나님께서 주신 24시간을 늘 하나님께 기쁨 드리는 일로 채우는 효녀가 되리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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