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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린 한 구절

행로에 곤하여도

2025.04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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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께서 유대를 떠나 갈릴리로 돌아가실 때 사마리아를 지나는 여정을 택하셨습니다. 사마리아의 높은 지대를 넘어가는 행로에 곤하신 예수님은 정오쯤 야곱의 우물 곁에 앉으셨습니다.


    길로 인해 지쳐 쉬시던 중에도 예수님께서는 물 길으러 온 사마리아 여인에게 전도하셨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조차도 자녀 살리는 일을 멈추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때로는 힘들고 지칠지라도 하늘 아버지의 본을 따라 영혼 살리는 일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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