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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린 한 구절

하나님과 함께 하는 열방의 선지자

2024.1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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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 은혜로 일본에서 선교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다 보면 안타까운 순간이 많습니다. 말씀 듣기를 거절하거나 전도를 훼방하는 사람들 때문이라기보다 제가 일본어에 능숙하지 못해서입니다.

    ‘조금 더 전하면 이분이 하나님께 나아올 것 같은데….’

    ‘내 일본어가 서툴러 진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건 아닐까?’

    해외 복음의 기회를 주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하면서도 제 부족함 때문에 죄송했습니다. 마음을 다잡고자 성경을 읽다가 한 구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부족하다는 것을 다 아시면서도 제게 ‘열방의 선지자’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두려워 말라” 하신 말씀에서, 자녀 위한 하나님의 축복과 애정을 느끼며 다시 힘을 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선지자의 사명을 허락하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일본 복음 완성, 나아가 전 세계 복음 완성을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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