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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사랑의 밑줄

2024.0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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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 달 전부터 지인에게 엘로히스트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꼭 읽었으면 하는 부분에 한 줄 한 줄 밑줄을 그어서요. 감사하게도 그분이 “정성이 눈에 보여 읽지 않을 수가 없었다”며 일과를 마친 늦은 밤에라도 읽었다고 하시네요. 감동이 이어져 마침내 하늘 어머니 품으로 나아오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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