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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선
신앙생활을 하며 어려운 일을 겪을 때,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고 위로해 주길 바랐습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얻은 인정과 위로는 마음에 그리 와닿지 않거나 도움이 되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런 제 마음을 아시기라도 하듯,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저를 위로한다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잊는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잊으시는 일이 없고 우리의 작은 수고도 위로하고 격려하신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지켜보시고 힘과 복 주심을 믿고 어려움을 이겨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