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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린 한 구절

달라서 아름다운

2020.0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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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혹 형제자매의 말과 행동이 이해되지 않을 때가 있었습니다. 연합하는 곳에 영생의 축복을 주신다는 하나님 말씀에도 불구하고 나와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식구들을 볼 때면 저도 모르게 마음의 벽
    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의 편지를 본 후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사가 각양각색이기에 모두 똑같을 수 없음을 깨달은 후로는 형제자매의 다른 부분이 더 이상 불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마다의 빛깔로 빛나는 보석처럼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서
    로 달라서 더 아름다운 형제자매와 함께 하늘 어머니의 아름다운 세마포 장식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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