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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엘로히스트 읽는 날

2024.0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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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로히스트를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룰 때가 많습니다. 시간은 왜 그리 빨리 흐르는지 달이 바뀌어 새 엘로히스트가 나오면 그제야 허둥지둥 지난달 엘로히스트를 꺼내 듭니다. 고심 끝에 엘로히스트 읽는 날을 정했습니다. 책을 받는 바로 그날로요.

    감동적인 글은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다이어리에도 옮겨 적다 보니 감동이 배가됩니다. 엄마가 정성스레 차려준 따끈한 음식을 식기 전에 맛있게 먹은 듯 마음까지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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