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히스트와 행복한 가정 월간지에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히 투고합니다. 예전에 번역 일을 한 적이 있어서 책 한 권이 완성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공정을 거치는지 압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리는데 어쩌다 채택까지 되면 오히려 큰 축복을 받은 것 같습니다.
시온에서 행하는 모든 수고도 이와 같을 테지요. 복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행하는 일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차곡차곡 쌓이고 모여서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갚아주실 하늘 상급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