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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모닝 루틴

2023.1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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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 지역 식구들 중에는 직장인이 많아 방문이나 말씀 공부 진행이 쉽지 않습니다. 통화나 문자로 안부를 묻고 시온의 소식을 전하는 때가 많은데 짧은 안부 속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어떻게 담을까 항상 고민입니다.

    최근 아침 식사 후 생긴 루틴 덕분에 걱정을 확 덜었습니다. 엘로히스트에서 감동적인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두는 것입니다. 사랑이 필요한 식구에게 전송하면 효과는 만점. 힘든 직장 생활에 큰 위로가 된다는 답문이 올 때면 마음이 뿌듯합니다. 오늘 아침에 저장한 사진도 꽤 되는데요, 식구들에게 얼른 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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