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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본을 보인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이다. 먼저 진리를 받은 내가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가 식구들의 믿음 생활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부담스럽기까지 하다.
하나님께서는 말씀 한마디만으로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지만 죄인 된 자녀들과 똑같은 입장으로 오셔서 친히 믿음의 본을 보여주셨다. 오직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고 영생의 축복을 허락해 주시기 위해.
그 은혜를 마음에 새기고 아버지 어머니께서 보여주신 본을 따라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