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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린 한 구절

소중한 존재

2023.1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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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학생 시절, 학생부 모임에서 이 구절을 보고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보잘것없는 제가 하나님께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소중히 여길 때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저를 포함한 모든 자녀를 언제나 보석처럼 특별히 여겨주시고 천국 축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드릴 길이 무엇일까 고민해 보니 답은 하나였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 소중히 여기시는 형제자매를 나 역시 귀하게 대하고 사랑으로 섬기는 것. 부족한 자녀를 사랑해 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리며 하늘 가족을 잘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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