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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열쇠

2023.10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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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세인 친정어머니가 올해 처음으로 유월절을 지키고 말씀 공부도 시작했습니다. 엘로히스트를 권하며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하신 하늘 어머니 교훈을 읽어드리니, 집중해서 듣던 모친이 “상이 많네. 이 책 머리맡에 두고 보면 좋겠구나” 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예전에 TV 보는 시간을 좀 줄였으면 해서 엘로히스트를 드렸을 때만 해도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역시 하나님 말씀이 마음 문을 여는 최고의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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