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이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지요? 엘로히스트를 읽으면서 많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한시도 쉬지 않고 자녀 찾으시는 하늘 부모님이 보이고, 어려운 역경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형제자매가 보입니다. 작은 시련에 흔들리는 제 연약한 믿음도 보이지만, 그런 저를 끝까지 품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도 보이더군요.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도록 엘로히스트를 허락해 주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