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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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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8월호 엘로히스트는 가슴 뭉클한 글이 많아서 댓글이 쓰고 싶어졌습니다.

    첫 번째, ‘마침내 찾은 해답’을 읽고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엄마로서 눈물이 났습니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과 시온 식구들의 도움으로 저희 자녀도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기쁠 때나 힘들 때나 늘 함께해 주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글을 쓴 식구분도 지금은 행복하다 하니 제 마음도 기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두 번째, ‘새노래 시집’을 읽고 예배 때 새노래를 부르며 여느 때와는 달리 가사에 집중하며 찬양을 드렸습니다. 아름다운 가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 새노래가 제게도 시로 느껴지고 감동이 밀려오네요. 좋은 깨달음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 번째, ‘찾았다. 내 아들’은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웃음이 났습니다. 저도 엘로히스트에 실린 사진은 그냥 지나치지 않거든요. 혹시 아는 얼굴이 있을까, 딸이 저 모임에 참석했는데 하면서요. 이심전심인 거죠. 신기하게도 보고 싶은 얼굴은 점처럼 작아도 보이더라고요.

    네 번째, ‘어머니께 듣고 싶은 말’을 읽으며 어쩜 내 마음과 이리 똑같을까 생각했습니다. 저도 어머니께 식구분과 같은 칭찬을 듣고 싶습니다. 성경이나 진리 책자를 읽다 보면 가끔씩 하나님께서 제게 직접 말씀하시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언제나 자녀들을 위로해 주시는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다섯 번째, ‘읽고 듣고 지키는 자의 축복’을 읽으며 번뜩 생각나는 식구가 있었습니다. 해외 선교를 나갔을 때 한 집사님이 이 성경 구절을 먼저 보여주고 진리를 전하는 것을 자주 목격했습니다. 복 받는다는 말씀에 많은 이들이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어디든 복음을 전하는 하늘 가족의 모습은 참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사실 엘로히스트에 실린 모든 글이 감동, 그 자체입니다. 귀한 깨달음을 허락해 주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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