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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엘로히스트를 읽는 시간

2023.07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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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에서 엄마가 올라왔습니다. 요 며칠 병원에 다니느라 지쳐 있는 엄마에게, 평소 바빠서 읽을 틈이 없다는 엘로히스트를 드렸습니다. ‘엘로히스트를 읽을 때 듣기 좋은 새노래’도 틀었고요. 하늘 어머니 말씀과 하늘 가족들의 시온의 향기에 잠시라도 엄마의 영혼이 위로받기를 바랐습니다. 아이처럼 기뻐하는 엄마 곁에서 저도 덩달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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