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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고마운 친구

2023.0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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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료를 받으러 병원에 갔다. 환자도 많고 예약도 되지 않아 족히 한 시간은 기다려야 했다. 그다음 내원 때는 엘로히스트를 챙겨갔다. 심금을 울리는 사연들에 흠뻑 빠져 지루할 틈이 없었다. 혼자였다면 무료했을 시간을 진한 감동으로 채워준 엘로히스트. 참 고마운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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