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전하는 법

퍼즐퀴즈의 답을 엽서에 옮겨 쓰다가 나란히 놓인 미소 카드에 눈길이 갔습니다. 예쁜 그림을 보니 편지가 쓰고 싶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언니에게, 다음에는 아버지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기회가 닿으면 시온 가족 한 명 한 명에게도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그동안 전하지 못한 진심을 예쁜 엽서로 전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