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소식에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상황에 좌우되지 않는 믿음으로 하나님 영광을 위해 선행을 실천하는 군 성도의 모습은 좋은 귀감이 됩니다. 사실 저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그러지 못했습니다. 누가 어렵고 힘든 일을 시키면 불만스러웠고, 동료들을 예의 바르고 친절하게 대하지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한결같이 믿음을 지키며 선을 행하는 식구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군 성도의 순수한 믿음과 열심을 닮기 위해 노력하리라는 다짐도 하게 되네요. 전국의 군 성도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