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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누고 행복 더하고

유일한 생명의 터전

2023.03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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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 가능한 평화와 행복을 이루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아세즈 와오(ASEZ WAO, 하나님의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의 'No More GPGP(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 준 플라스틱이 이제는 지구 생태계에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이 되었습니다. ASEZ WAO 회원들은 주변 지역을 정화하며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작은 변화가 큰 결과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힘차게 발을 내디뎠습니다.

    거리정화를 하면서 보이는 쓰레기의 대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제품이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플라스틱이 우리 일상에 사용되고 있었는지 새삼 느끼며, 지난날 플라스틱 제품을 한번 쓰고 버리고 무분별하게 낭비했던 저의 모습을 반성했습니다. 편리한 삶에 젖어 주변에 일어나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이번 거리정화 활동을 통해 단순히 지식으로만 알던 플라스틱 환경오염 문제가 현실 깊숙이 침투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이 캠페인이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지구를 살리는 메시지로 전달되길 소망합니다. 지구는 우리가 사는 유일한 생명의 터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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