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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린 한 구절

충성된 자녀가 되어

2019.0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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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던 제가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던 지난여름에는 물을 엄청 마셨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위에 냉장고에서 갓 꺼낸 냉수 한 모금은 갈증을 순식간에 날렸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설교 시간에 본 이 말씀이 유독 마음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한창 바쁜 추수기, 땀을 뻘뻘 흘린 후 마시는 얼음냉수의 시원함은 다른 어떤 음료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하나님 일에 충성된 자가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와 같다고 하셨으니 저도 맡겨주신 직무를 충실히 이행하여 하나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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