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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왕으로서 해야 할 일도 많았을 텐데 다윗은 어떻게 하루에 일곱 번씩 하나님께 찬양을 드릴 수 있었을까요? 날마다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는 다윗의 모습을 떠올리니 하나님을 향한 감사가 넘치는 선지자였음을 실감합니다.
이 시대 구원받는 성도들도 새노래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새 언약 진리를 지키며 하늘 아버지 어머니 함께하시는 은혜의 천국에 있으면서도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새노래 찬양을 드린 날이 많이 없었습니다.
날마다 찬양하기를 쉬지 않았던 다윗처럼, 하나님을 찬양하는 습관을 길러서 하나님께 기쁨 드리는 자녀가 되리라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