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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린 한 구절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이 된 것은

2019.0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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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의 길을 걷다 보면 사도 바울이 대단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바울은 한 영혼에게라도 더 복음을 전하려고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습니다. 내가 나 아닌 누군가처럼 된다는 것은 낮춤과 겸손, 섬김과 사랑의 마음을 갖지 않고서는 힘든 일입니다. 바울은 하나님께 배운 대로 오로지 영혼 구원을 위해 동그란 그릇에 담기면 동그란 모양으로, 기다란 그릇에 담기면 기다란 모양으로 변하는 물처럼 행동했습니다. 이제는 저도 바울을 닮아보렵니다. 하나님 닮은 성품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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