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복을 참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구원의 은혜도 모자라 하늘 어머니의 사랑까지 받고 있으니 말입니다. 크나큰 축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어떻게 기쁨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명답을 찾았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을 가리켜 복 있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복받은 사람이라 자부하면서도 말씀 살피는 일에는 소홀했던 지난날을 회개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과,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 시간에 말씀을 공부했습니다. 하루하루 영혼이 새로워지는 것은 물론 철 따라 과실을 맺는 나무처럼 귀한 복음의 열매도 허락받았습니다. 세상에 저만큼 복받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