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연
캐나다 에드먼턴 시온의 사모들이 복음의 행보를 힘차게 이어가는 식구들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할까 의논하다가, 복음 열매를 많이 맺고 싶다면 요한복음 15장 말씀을 매일 읽으라고 하신 하늘 어머니의 가르침이 떠올랐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요 15장 5절)
이 구절을 넣은 액자와 책갈피를 정성껏 만들어 식구들에게 선물했습니다. 모두가 아름다운 열매를 주렁주렁 맺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