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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하라 마사나오 Motohara Masanao
진리를 받기 전에는 이 세상의 행복만을 좇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았고 종교적인 가르침은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시온 식구를 통해 진리를 접하게 됐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성경 공부를 시작했지만 하나님 말씀은 처음 듣는데도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깊이 고민한 끝에 교회에 다니기로 마음을 정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침례식을 마치자 갑자기 눈물이 흐르더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진리를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본격적으로 성경 공부를 하면서 하나님 말씀이 순수하게 믿어졌고, 천국을 향한 소망이 싹텄습니다. 천국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바람도 생겼습니다.
이 땅에서의 행복만 좇던 제게 진리와 천국 소망을 허락하신 아버지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앞으로도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살피고 사랑하는 형제자매와 함께 천국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