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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린 한 구절

생명책에 녹명된 자의 축복

2019.1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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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혼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받았지만 교회는 다니지 않았습니다. 7년 만에 하나님 품으로 다시 돌아오고서야 제가 받은 축복의 가치를 깨달았습니다.

    성경에는 감히 죄인이 받기에는 너무 과분한 표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만 올릴 수 있는 ‘거룩하다’는 표현을,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저에게 허락하시다니 생각만 해도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시온에 좌정하신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품에 끝까지 남아서, 거룩하다는 칭함을 받기에 합당한 자녀가 되리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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