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에 미소 다이어리로 힐링 시간을 가집니다. 식구들과 오순도순 대화를 나누는 것 같아 금세 마음이 따뜻해지거든요. 얼마 전에는 새벽 기도로 좋은 결실을 얻었다는 글을 읽고 저도 새벽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좋은 점이 훨씬 많았습니다. 하나님과 더욱 진솔하게 대화할 수 있고, 오전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게 되었으며, 믿음도 한층 성장했습니다. 미소 다이어리는 해야 할 일들을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안내자이자 조언자입니다. 앞으로도 식구들이 투고한 글을 보면서 건강하게 믿음 생활을 해나가겠습니다.
심현지
근무 중에 잠깐 시간이 나서 미소 다이어리를 보았습니다.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엄청난 효과를 보았습니다.
1. 한 편을 다 읽는 데 1분도 안 걸림.
2. 내용이 유익함.
3. 재밌음.
4. 은혜로움.
5. 감동적.
6. 하나님의 사랑을 새삼 느낌.
7. 힐링!
8. 1~7번의 항목이 무려 글 하나에 다 들어 있음.
9. 하나 읽고 아쉬워 살펴보면 밑에 또 있음.
엘로히스트 독자들만 보기에는 정~말 아깝습니다. 짧지만 알찬 글로 에너지 팍팍 얻어갑니다!
최연정
새해 첫날에 첫 번째로 올라온 글을 읽었다. 제목은 ‘사랑해라고 말하는 이유’. 나는 그 이유를 생각해 본 적도 없을뿐더러 사랑한다고 말해본 지가 언제였는지조차 기억이 안 났다. 그 주 온라인 모임이 끝나기 전 식구들에게 용기 내어 말했다. “여러분 사랑해요, 정말로!” 기다렸다는 듯 “저도 사랑해요!”, “사랑합니다”라는 말이 스피커를 가득 채웠다. 식구들의 사랑이 화면을 뚫고 고스란히 전해졌다. 눈물이 핑 돌았다. “사랑해요”라고 말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왜냐하면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