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에서 근로 장학생으로 일합니다. 하루는 쉬는 시간에 엘로히스트 홈페이지를 열었다가 ‘1일 1미소 프로젝트’ 공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얼른 미소 다이어리를 클릭했습니다. 은혜로운 깨달음, 따뜻한 감동, 일상의 행복이 글에 가득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지친 제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며 어느새 얼굴에 미소가 가득해졌습니다. 이후로 피곤하고 지쳐서 얼굴이 찌푸려질 때면 얼른 미소 다이어리를 읽습니다. 감동 가득한 미소 다이어리, 매일매일 펼쳐보렵니다.
박주연
퇴근 후 모처럼 맞이한 나만의 시간. 창밖에서는 촉촉이 비가 내리며 대지를 적셨다. 스르르 감기는 눈을 비비고 일어나 엘로히스트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시선을 뗄 겨를도 없이 여러 편의 글을 단숨에 읽었다. 감사의 단비가 내 마음을 촉촉이 적셨다.
박은경
아침에 스마트폰을 켜서 코로나19 확진자 수, 뉴스 등을 검색하며 하루를 시작하고는 했습니다.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확진자 수에,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에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1일 1미소 프로젝트’에 참여한 뒤로 생활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식구들의 소소한 이야기가 감사를 일깨우고 행동을 긍정적으로 변하게 했습니다. 짧은 글 안에 행복의 긴 여운이 담겨 있었습니다. 감사와 행복의 미소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