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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린 한 구절

하나님께 소망을 둔 자는

2021.0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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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며 일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달라진 환경 속에 시작된 대학 생활은 혼란 그 자체였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불안감과 좌절감에 힘들어하던 어느 날, 저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시편 기자는 낙심하고 불안한 자신이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복음이 잘 되지 않는다’, ‘외롭고 지친다’며 불만을 쏟아내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은혜를 구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해답을 찾았으니 지금부터라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감사로 하루하루를 채워나가렵니다. 하나님을 향한 찬송이 제 입술에서 떠나지 않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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