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말씀 상고할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믿음의 기름을 채울 시간이 는 것이죠. 반면 유혹거리도 전보다 자주 눈에 띕니다. 나도 모르게 일락만 좇다가 정신을 차리면 하나님께 송구한 마음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어떻게 하면 한눈팔지 않고 믿음의 기름을 준비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성경에서 해답을 찾았습니다.
‘좇다’의 뜻은 ‘남의 말이나 뜻을 따르다’입니다. 성령을 좇아 행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는다는 말씀은, 성령 시대 구원자로 임하신 하늘 아버지와 어머니의 말씀과 뜻을 따르면 세상 욕심을 제어하고 부족한 믿음의 기름을 준비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해답을 찾았으니 이제는 실천하는 일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