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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린 한 구절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2021.0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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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을 읽다가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제가 잘못했을 때 곧바로 징계하지 않으시고 오래 참고 기다려주시는 하나님이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런 마음으로 형제자매를 대해야 했건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형제님을 위해서다’라며 날 선 말로 상처를 주고 충고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제라도 달라지려 합니다.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형제자매에게 나아가렵니다. 부족한 저를 한없는 사랑으로 품어주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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