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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린 한 구절

마음까지 멀어진 것은 아니니

2021.0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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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난 것은 얼굴이요 마음은 아니라’는 바울의 말에서 믿음의 형제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온 식구들의 얼굴을 자주 볼 수는 없지만 마음까지 멀어진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전보다 진리 책자를 더 열심히 읽고, 말씀 상고도 열정적으로 한다는 식구들의 시온의 향기를 들으면 바로 곁에 있는 듯 흐뭇하고 힘이 납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도 그러시겠지요. 이럴 때 하늘 부모님께 걱정 끼치지 않도록 영육 간 건강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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