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적이 많았습니다. 자신에게 실망하여 낙심하고 있을 때 제 영혼을 울리는 한 말씀을 보았습니다.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죽음의 길을 가는 악인일지라도 회개하여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안타까움과 지극한 사랑이 절실히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는 하나님의 그 사랑을 가슴에 품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절대 죄를 가까이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진정 기뻐하시는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