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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린 한 구절

모든 축복은 하나님께로부터

2020.1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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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 생활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이 원하는 길로 인도하지 않으시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까운 길을 두고 먼 길을 돌아가게 하신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다른 민족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하고 가나안까지 안전하게 인도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출 13장 17절).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원망을 일삼는 백성들의 모습에서 문득 제가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원하는 곳, 제가 바라는 방법 말고 다른 방식으로 인도하시면 겉으로는 순종하는 척 따랐지만 속으로는 원망 불평을 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더 큰 축복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뒤늦은 회개와 감사를 드린 적이 몇 번이었는지. 더는 지난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든 늘 감사하며 기쁜 마음으로 따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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