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에서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김보람
‘하나님께서 늘 사랑을 주신 것처럼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더 복이 있습니다.’(어머니 교훈 첫 번째)
어머니 교훈을 읽다가 고민이 생겼습니다.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려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먼저 깨달아야 했습니다.

형제자매에게 친절히 대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섬기는 것. 진리 안에서 기뻐하며 하나님 약속 안에서 끝까지 인내하는 믿음. 이 모두가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사랑이었습니다. 어머니 가르침을 마음에 깊이 새겨 사랑 충만한 자녀가 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