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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린 한 구절

평강으로 지키시는 자

2020.1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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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걱정이 많은 편입니다. 이것저것 근심거리가 늘 때면 주위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이 일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하고요. 하지만 확실한 대답은 얻을 수 없었습니다.


    걱정이 없고 편안한 상태를 가리켜 ‘평강’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의뢰하는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유달리 걱정이 많았던 이유가 하나님께 의뢰하지 않았기 때문임을 이 말씀을 읽고 깨달았습니다. 사실 여러 상황에 휘둘릴 때면 제 믿음의 초점은 하나님보다는 주위 사람들에게 가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달라지려 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만 의뢰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겠습니다. 믿음이 없어서 비롯된 걱정과 근심은 모두 털어버리고 날마다 평강 속에 살아가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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